태교의 중요성, 임신중 태교의 역사적 견해

태교의 중요성, 임신중 태교의 역사적 견해

자녀를 낳아 기른다는 것은 임신을 한 즉시부터 이행해야할 문제 입니다.

해서 오늘은 임신중 태아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임신중 태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내용을 대해 포스팅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먼저 태교의 중요성은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에서는 매우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체계적인 반면 서양에서는 다소 그 역사가 19세 전후로 매우 짧다고 하는데요, 구약성서나 히포크라테스의 기록으로 남겨진 내용은 많지만 이것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게 된 것은 19세기 이후로 알란(Alan, 1978)은 '모즉인상(母卽印象)' 즉 엄마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강력한 심적 인상이 태아에게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연구를 발표하였으며, 비(Bee)와 미첼(Mitchell) 등의 연구에서는 아이를 가진것을 기쁘게 생각하지 않는 엄마는 기쁘게 생각하는 엄마보다 입덧이 더욱 심하며 구토가 심하였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부모로부터 유전자를 물려받는 형제라 할지라도 지능이나 성격이 완전히 다른 경우가 있으며, 막 태어났을때의 형은 툭하면 우는 허약한 아기였는 반면, 동생은 총명하고 활기가 넘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좋은 예로 들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뱃속에 있을때 엄마에게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에 따라 지능과 기질이 달라져서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감정적인 경험이 태아의 미래 성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견해에 관련해 여러가지 설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베들리(Baddley, 1990)는 임신 중의 모친의 생활이 행복하다면 태어나는 자녀의 성격은 매우 쾌활하고 밝지만, 모친이 임신중 뭔가 불안하고 비탄하는 생활을 하였다면 자녀는 어둡고 비관적인 성격을 지니게 된는 현상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그런 감정적인 동요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로는 모체 속의 호르몬을 통해 방생하는 혈액의 변화, 곧 체액을 통한 영향과 엄마의 목소리에 의한 물리적인 경로를 통한 영향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한 학자는 생활의 변화, 경제적인 문제 등을 염려해서 아기의 출산을 주저하는 마음가짐은 곧 아기의 환경에 순응해 나가는 태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이상과 같은 여러 주장과 연구들을 종합해 추측해 본다면 임신부의 신체적인 건강도 매우 중요하지만 심리적, 정서적 불안, 특히 부모님들의 따뜻한 애정이 태아시기때 부터 자녀의 원만한 발육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태아때부터 시작해야할 임신중 태교야 말로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결코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