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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종류_ 요크셔테리어 성격과 특징 및 기르기

by 서리니 2017. 11. 6.

강아지 종류_ 요크셔테리어 성격과 특징 및 기르기



영국의 요크셔 지방이 원산지인 요크셔테리어는 머리 부분이 황갈색으로 빛나며, 등에는 몸의 양쪽으로 덮어 씌운 듯한 긴 털을 늘어뜨리고 있는 강아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계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말티즈의 경우 청조한 귀여움을 가지고 있다면 요크셔테리어는 화려함이 강조된 애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강아지종류



동작도 민첩하고 밝은 요크셔테리어 성격이자만 특히 큰 매력이라고 한다면 털의 색이 매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눈으로 말하는 강아지'라고 할 만큼 눈의 표정이 풍부한 것에 있습니다.

온몸을 뒤덥은 긴 털은 딸에 닿을 정도인데 그 긴 털의 아름다움을 발휘하는데는 2~3년정도 길러야 된다고 합니다.

털의 길이와 색의 변화는 성장과 더불어 바뀌기도 하는데 애기때에는 털이 짧고 검지만 3~4개월 정도가 지나면 머리 부분부터 색이 변하기 시작하여 밝은 색으로 또는 모래색으로 나중에는 황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기 까지는 약 6~12개월 정도가 걸리는 것이죠,





요크셔테리어의 특징은 머리는 작고 평평하며, 머리에서 늘어진 털은 길고 진한 황급색이며, 귀 근처 부분은 매우 짙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 귀는 작고 V자 모양으로 곧게 서 있거나 약간 굽어 있고 털은 짧고 짙은 갈색을 띰니다.

눈의 색은 보통 크기로 눈의 가장자리가 검은것이 특징. 등은 평평하며, 꼬리는 약 1/3 정도를 남기고 자르는데 등의 선보다 조금 높이 올라가 있습니다. 앞다리는 짙은 황갈색의 털로 덮여 있고 뒷다리도 무릎 밑은 황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강아지종류



요크셔테리어 기르기


주로 안아서 기르는 개라고 할 만큼 응석이 많은데요, 안기만 하지 말고 꾸준한 걷기 운동이 필요합니다.

실내에서 자유롭게 운동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야외로 나가 운동시키는 것이 살이 찌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을 출입할때는 긴 털이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요크셔테리어를 기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요크셔테리어의 먹이는 아주 작은 강아지 이기 때문에 기본 영양소가 든 음식을 조금씩 나누어 주며

매일 일정시간에 일정량을 1일 2회정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먹이의 배합은 육류 70%에 야채 10%, 곡류 20%가 가장 이상적이며 여기에 약간의 치즈나 멸치등을 한두개 넣어주면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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