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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빙.잡/건강상식

건강염려증란,, 증상과 치료 극복법

by 서리니 2017. 9. 18.

건강염려증란,, 증상과 치료 극복법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본인이 중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공포심 믿음에 사로잡혀 있으며 일상적인 신체 증상이나 감각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을 주 증상으로 하는 건강염려증은 설혹 장애가 있더라도 여러가지 신체적 검사에사 자신이 느끼는 신체적 증상이나 감각을 입증할 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의학적 설명에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어떤 질병이 있다는 비현실적인 믿음이나 공포는 지속되어 사회생활이나 일상, 직업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염려증 증상이 6개월이상 지속될 경우 그릇된 공포나 믿음은 신체적 기능의 사소한 신체적 현상이나 이상을 중병으로 해석하는 것이죠,, 때문에 여기 저기 병원과 의사들을 찾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검사등을 하며 항상 자신들이 합당한, 또는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건강염려증 증상과 경과


불안과 우울, 강박적 성향을 갖게 되고 반복되는 검사 때문에 쓸떼없는 시간과 경제적인 낭비는 물론이고 진짜 신체적인 병의 발견을 놓치거나 위험한 수술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첫 증상은 사춘기에 발생하지만 주로 30~40대의 남녀 성인에게서 주로 나타나게 되며, 과거에 본인이 또는 가족이 질병에 앓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 유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경과는 만성적이고 좋아졌다가도 나빠지는 경과를 반복하며 사회생활이나 직업기능에 지장이 크고 작업 능률이 떨어집니다.





건겅염려증 진단 및 치료는?


정확한 감별 진단으로 신체적 질환의 유무를 확인해야 할 것이며, 평소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가볍고 안정된 마음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주로 약물치료와 정신치료, 합리적-정서적 행동치료가 병행이 되면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