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과 원인 병리현상및 폐암 진단(lung cancer)

폐암 초기증상과 원인 병리현상및 폐암 진단(lung cancer)

폐암 원인으로는 주로 기관지의 점막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기관지성 암이라는 영어와 거의 동어로 볼 수 있습니다.

약 50년전과 비교했을때 남성의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4배 증가하였으며, 여성의 경우도 폐암에 의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폐암은 주로 15세 전후에 흡연을 시작하고, 하루 1갑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로서 50세 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루 1갑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의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70배나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비흡연자에서는 발생 빈도가 굉장히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폐암 원인의 주요 특징은 흡연, 주변 사람의 흡연에 의한 간접흡연, 또는 비타민A 결핍증, Radon(환경물질)에 대한 노출과 비소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객담세포검사에서 환자의 60~70%가 양성을 나타내고, 기관지경검사를 통해 75~80%에서 폐암의 확진이 가능합니다.

또한 경부나 액와에서 임파절이 만져지는 경우는 임파절에 대한 생검이나 종격동경검사도 폐암의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임상증상이 없어도 고형의 결절은 X-선상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X-선 검사를 통해 폐암에대한 초기 진단이 가능합니다.

# 폐암 초기증상

기관지의 자극 또는 기관지 점막의 미란과 부분적인 폐색에 의해 지속적인 마른기침, 각혈과 함께 흉부 청진시에 일측성의 천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관지 점막의 궤양이나 페색은 폐렴이나 폐농양과 같은 폐의 염증을 초래하고 기침, 각혈, 호흡곤란,오한 또는 발열, 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 폐암의 증상을 은폐하기도 합니다.

 체중 감소와 쇠약 증상은 간으로의 전이를 의미하며, 흉관에서의 동통 또는 신경계 증상이 나타난다면 흉관의 골격, 흉막 그리고 뇌로의 전이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