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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빙.잡/역사상식15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본의 마지막 막부, 그의 생애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본의 마지막 막부, 그의 생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후계, 뒤를 이어 일본의 마지막 막부인 도쿠가와 막부를 세웠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어떤 인물일까?그는 지금의 나고야에서 동쪽으로 많이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한 사무라이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그의 유년시절은 평화롭지만은 않았는데, 일곱살 나이에 군사적인 어려운 상황에서 슨푸(지금의 스즈오카 시)에 근거지를 두고 있던 이마가와 가문의 인질이 되어야만 했던 것이죠,, 슨푸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군사. 행정 기술을 익히게 되었고, 이미가와 가의 군대를 통솔하면서 군사적 경험을 쌓기 시작합니다.그러던 중 그의 가문은 몰락하고 말았으며, 아마가와 요시모토가 오다 노부나가와의 전투에서 사망한 것을 계기로 하여 그는 고향인 오카자키로 돌아가 가문의.. 2017. 10. 21.
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에서의 철학의 특징 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에서의 철학의 특징 오랜 교육자의 시기를 거치면서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한 임마누엘 칸트는 종합적인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추구하였는데, 18세기에 이르러 지상에서 너무 멀리 날아가버린 철학과 파릇파릇 가지를 뻗기 시작한 자연과학 사이의 끝없는 분쟁에서 칸트는 절충점읕 찾게 된다. 먼저 그는 사물의 추상적 기원에 따른 해설보다는 뉴턴 역학의 보편타당성을 전제하고 그 사물을 대하는 인간의 인식태도 자체에 관심을 뒀던 것이다.. 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에서 인간의 인식능력인 순수이성에는 '선험적'인 감성과 오성에 있다고 보았는데, 그는 인간이 감각기관을 통해 사물을 인식할때 원래의 대상은 개별적이고 무질서한 형태로 흩어져 있는 것이지만 인간의 감각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개연성이.. 2017. 10. 18.
이괄의 난, 인조반정 이후의 조선 최고의 변란 역사적 배경 이괄의 난, 인조반정 이후의 조선 최고의 변란 역사적 배경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를 임금으로 추대하는 목적으로 일으킨 인조반정 이후에 공이 매우 큰 이괄이 공신책봉에서 2등급으로 된 것이 결국 이괄의 난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후금과의 관계에 긴장이 감돌자 장만이 도원수로 임명이 되었으며 이괄은 평안병사 겸 부원수가 되게 됩니다. 인조 2년인 1624년 문희 허통 이우 등은 이괄과 그의 아들인 이전 및 한명련 기자헌 등이 군사를 일으키면서 변란을 도모한다고 고변했는데 국청에서는 고변당한 기자헌 등 40여명을 체포하여 심문하였지만 아무런 단서도 잡지를 못한 것이죠. 그 중에서도 이괄에 대한 고변 내용은 모호하기 짝이 없었는데도 이귀는 인조에게 이괄을 체포하도록 요청을 하고,,,이괄의 반역 음모는 신도 비록 ..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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